아무튼...

Nov 12, 2008 09:57

다시 한국어 쓰지 그렇다.  사실은 할 말이 없는데 한국어 증거를 보이고 싶다.  어재는 앨라배마 주에 사는 전 학생이 날 연락했다.  그는 감동한 학생 이다.  이년 전에 잘 영어말 하다고 선택 해서 국립안동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일찍 아침과 저녁도 서업을 들고  하루종일 공부했다.  휴학을 얻어서 다른 공부하는 것 없으니 영어만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  일년 후에 영어로 대화 할 수 있네요.  여리번 교수의 파티 할 때 그 학생을 초대했다.  그런 상태에 얘기는 너무 힘들다.   말 하는 사람 숙어를 자꾸 사용하고 빨리 말 하고 원전히 설명하지 않아서 대부분의 영어말 잘 못 하는 사람 그 걸 절대 피하다 ( Read more... )

, students, the canada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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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shibananas November 17 2008, 11:26:50 UTC
아하하, 응, 지금 우리가 친구가 되니까 선생님의 한국어로 쓰인 일기를 읽는 사람도 됐죠.
나는 고등학생 때 우리 학교에 한국선생님이 계셨는데요.
나는 아시안 언어를 배우고 싶어서 저번엔 내가 한국어 배우기를 시작한 때였어요.
한국어를 너무 좋아하니까 펜팔 웹사이트를 찾았고 많은 펜팔에게 편지를 썼어요.
저번에 내 철자법 실력이 많이 늘어졌어요.
아직도 다른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친구들이랑 msn으로 한국어로 통하니까요.
한국어를 연습할 기회가 있으면 계속 늘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도 나도 철자법을 하버려죠 ㅎ.
선생님이 말한대로 철자법이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 친구들 중 명몇은 한국어 쓰는 연습을 자주 안 하니까 철자법 하고 문법이 심하지만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알고 있어요.

나는 내년 8월까지 한국에 있을 것이다.
벌써… 돌아가기 싫어요.
물론 나는 가끔 호주가 그럽잖아요.
특히 한국사람이랑 내 말을 통하지 않는 때요 ㅠ
선생님이 1년동안만 캐나다에 계실 꺼예요?
나는 호주로 돌아갈 때 약 2년동안 있을 꺼예요.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내 한국 실력이 망하진 게 걱정돼요.
흠… 우리 볼 꺼다 (ㅋ 우리 친구 중에 이건 농담인데 “we’ll see”는 바로 한국말로 “우리 볼 꺼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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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shibananas November 17 2008, 11:30:39 UTC
아하하, 말도 안돼요! *gets shot by an irony bullet*

"근데 지금도 나도 철자법을 하버려죠 ㅎ"

>_> "But I make spelling mistakes too even now"

하버려죠 --> 하버리죠.

*fails and 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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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alusj November 18 2008, 03:42:08 UTC
It's worse than you think: shouldn't it be 해 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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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shibananas November 18 2008, 10:05:09 UTC
*doesn't care for those sorts of comments as she is already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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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alusj November 18 2008, 08:40:07 UTC
고등학생 때부터 한국어를 배웠네요? 부럽다! 내 대학교도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밖에 없었어요. 처음으로 한국에 올 때 한국어를 전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와 "안녕하세요" 도 모르는데 많이 배우고 싶어서 이틀 한국에 올 때 벌써 한국어 수업을 들고 있었어요. 대학생으로 한국에 안 와서 공부를 힘든데 날 위해 한국어를 배우길 중요 해죠. 하지만 요즘은 항상 영어를 가르쳐서 한국말과 듣기를 연습할 수 없고 별로 안 늘어지고 있어요. 대학생들이 내 한국어 능력을 깨달을 때 영어 사용이 포기하죠! 또 난 한국 소설을 읽고 싶으니까 한국말을 잘 못 되면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은 안돼! 여친이랑 결혼하면 장모님하고 얘기해 야 하니까 말도 잘 하지 그렇죠.

한국에 남고 싶으면 대체 왜 안 그래요? 그리고 호주에 돌아가 야 하면 역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난 내 작은 돌아간 고향에 있을 때 한국 교회를 찾고 일요일마다 한국음식을 먹고 말을 연습했어요. 당연히 호주도 한국인 찾아갈 수 있어요.

캐나다에 있을 때 여친이랑 말하는 규칙을 지키겠어요. 집에서 3일 동안 한국말 사용해 야 하고 3일 동안 영어 말 사용해 야 해요. 또 저년에 같이 공부할게요. 특히 여친의 작문을 잘 못 해서 그것을 늘어지고 싶어요. 그리고 큰 도시에 가니까 다른 한국인 있을 거 예요.

또 우린 인터넷 친구 이니까 사는 나라 상관 없죠? 우리는 계속 연락하면 한국어 실력이 망해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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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shibananas November 18 2008, 11:14:26 UTC
사실 우리 고등학교는 좀 이상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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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한글 말 잘 쓰시는 거에요. nesiro December 15 2008, 02:48:45 UTC
오히려 한국 사람보다 맞춤법은 띄어나고요. 정확하게 쓰시내요.
그리고, 존댓말 쓰는 것은 좋은 습관이에요.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존댓말을 계속 쓰는 것이 좋죠.

더구나, 당신에게 배우는 학생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것은 정말 좋아요. 오히려, 학생이나 아이들이 선생님은 우리를 무시하지 않고 늘 존중(respect)해 주는 구나! 라고 느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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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만다, 한글 말 잘 쓰시는 거에요. squishibananas December 15 2008, 04:32:48 UTC
아아아아아아하하하, 저는 스토커가 있다 XD
아니예요, 농담이에요.
어우, 근데요, 이걸 읽지 마세요, 진짜요.
저도 제가 쓴 한국어를 읽을 때 도망가고 싶어요 ㅇ_ㅇ
저는 한번 쓰고 그 다음에 확인을 안 해요.
그러니까 보통보다 실수를 더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에헤헷... 사실 저는 한국사람 앞에서 저의 한국어 실력 아주 수줍어해요.
err... *run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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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만다, 한글 말 잘 쓰시는 거에요. nesiro December 18 2008, 10:37:02 UTC
아만다, 한국어 문법을 열심히 따지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쓰는(writing) 습관을 계속 먼저 들이세요. 수줍거나 도망가고 싶더라도 그게 한국어 실력 늘리는데 훨씬 도움이 되요. 확인은 다른 사람이 해주면 되요

아만다가 쓴 한국어 어차피 틀리는게 당연하고요. 말하면서 느는거죠. 이건 똑같아요. 한국에서 아만다에게 english를 배우는 사람이 shy해서 문법만 따지고 쓰거나 말을 잘 안하면(<-- it's me XD) 어떻게 영어실력이 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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