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wanted to brag about my level of Korean. My written Korean is /much/ more sophisticated (if it could even remotely be called that) than my spoken Korean.
Talking to JK:
일하지마! 집에 가고 쉬세요!
스쳅!! 나 일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요? 지금 동백이에요?
젖 저무 바빠서 알았어요. 프랑스의 영화를 보고싶어서 분당에 가고있어요.
분당에 혼자 가요? 극장 이금이 뭐에요?
예 혼자 가요. 극장은 cgv 오리예요.
하하 스테바니 한국어를 너무 잘해요. 난 집이에요.
친구를 만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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