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woonie
Aug 27, 2009 18:12
꽤 오래됐어 내 맘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지
혼자서 괴로워한지
언제부턴가 니가 볼때마다
너를 울리는 남자가 너무나 미웠어
차라리 내가 널 지키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제는 내가 널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Baby 이제는 내게 와
And Be my lady 너무나 오랫동안
지켜봤어 말없이 서서
안타까운 가슴을 숨기며
친구로 친구로 지내야 한단 이유로
목까지 차올랐던
그 고백을 참아야 했어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께
너를 사랑해
내 손을 잡고 나밖에 없다며
나같은 친구를 둔게 정말 큰 축복이라며
변치 말라고 말을 할 때마다
조금씩 자라나는 내 사랑을 눌렀어
차라리 내가 널 지키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하지만 참았어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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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