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연 삼국지화
체험판 후기
STORY
"우리 사이의 시간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
고등학교 2학년을 맞아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 주인공은 우연한 사고로 장강에 빠지게 된다. 물속에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그곳은 서기 208년의 중국. 여주인공을 구해준 것은 왠지 모르게 하찮아 보이는 의문의 거북이였다. 자신을 화씨지벽에 잠든 신수라고 소개한 거북이는 집에 돌아가고 싶으면 우리의 진정한 주인을 찾아달라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ㅡ무예와 지략이 난무하는 격동의 시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소녀의 모험이 시작된다!
RIVIEW
1. 유비군
제가 발로 찬다를 가장 먼저 했기에 맨 처음에 가게 된 유비군.
상냥한 비쥬얼 제갈량때문에 제 마음이 녹아내렸어요ㅠ
뭘 믿고 그렇게 친절해ㅠ
하지만 그래서 좋아.. 마음이 편안해지는 진영이였습니다.
넘어져 있는걸 잡아준 저손.. 씻지않을께 ←?!
2. 조조군
검은 말에서 저를 내려다보는 기세가 사랑스럽습니다 조조님...그냥 좋아요..
목에 창이 겨눠지고 있어요 좋아요. 당신은 나를 죽이지 못할테니까 ←응?
상냥한 언니 하후연의 도움을 많이 받는루트.
겨우 감옥에서 나온줄 알았는데 또 감옥에 같히는 시연을 보면서..
조금 웃겼네요. ㅋㅋ 귀요미.
3. 손권군
상향의 시녀로 들어가게 됩니다 ㅋ .. 근데 전 너무 좋았어요.
뭔가 현실적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역시 시녀로 머물면서 검술을 배우고 잡일도 하고 그런게 여주에게 좀 어울리지 않나요?(웃음)
특히 검술을 배울수 있다니! 유비군과는 여주가 다뤄지는게 다르니까 군마다의 특색이 있어서 재밌어요.
상..상향..너무 예쁜데.. 공략하면 안돼겠니..?←어이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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