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타자는 이치고!
네타有
잘먹겠습니다. 달콤한 딸기!
세이메이에게 소환당해서 식신3호가 된 여주인공 산고.
산고를 소개하고 있는데 왠지 띠거워보이는 표정의 식식1호 선배.
사실은 사람과 접촉하는데 서툴러서 감정표현을 잘 못하는 것 뿐인 부끄럼쟁이 츤데레군입니다
딱 전형적인 츤데레ㅋㅋㅋㅋ
게임초반부에는 의뢰를 해결해나가야 하는데요.
저는 이치고 공략중이니 이치고네와 한팀을 이뤄서 의뢰를 해결하는데…
참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저 남자애는 이미 산사람이 아닌데 그 애의 소원을 위해서 같이 놀아줍니다.
놀아주다가…
우연히 넘어지면서 겹치면서 Chu~~~♥
"역시 이건 게임이다!!!"
라고 느끼지만 그래도 쫌 부러..ㅂ...?
의뢰해결에는 전투씬도 있는데, 전투방법도 그냥 선택지이기 때문에 참으로 간단합니다ㅎㅎ;
본격적으로 이치고 루트로 들어오고 나서는 '세이메이가 사라지는'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세이메이를 찾으러 갔다가 적에게 식신으로서의 힘을 잃어버리는 수갑을 채워지는 일을 당하게 됩니다.
그것때문에 자신은 더 이상 필요없는 존재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상처내는 이치고를 위로해주는 여주인공.
위로가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그냥 뭐
하하하핫
드디어 세이메이를 만나게 되는데.
사실은 일호와 이호는 한 몸으로 주작이라는 존재였고, 세이메이를 돕기 위해
원래의 주작의 힘을 되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것에는 문제가 있었으니…
지금 수갑때문에 사람의 몸처럼 약해져 있는 이치고가 주작으로 한번 변하고 나면
다시는 사람의 모습인 이치고로는 돌아올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이메이를 위해서 이 방법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가,
이치고가 다시 돌아옵니다(감격)
수갑의 저주는 주작으로 변하면서 풀린것 이지요.
(아무래도 세이메이가 도와준것 같습니다.)
왜 늦게 왔냐고 물었더니 몸의 형태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그가 대답했습니다.
알고보니…
…이호군이 처음부터 그럴 생각으로 자신의 몸을 대신준거였고…
언젠간 이호군도 돌아올 것 이라고 믿으면서 끝납니다.
이호구우우우우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すごく悲し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