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즐겨 읽을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11303231084519 저는 특히 이 두개가 마음에 찔리네요..
직장어 : "아, 그 서류라면 처리중입니다만…."
해석 : '지금 막 쌓여있던 종이 틈에서 그 서류를 발견했습니다.'
(이거 대학교 알바 할때 일 하기 싷어서 미루다가 얼마나 써먹었는지...)
직장어 : "가족같은 분위기."
해석 : '월급은 제때 안주고 막 부려먹는다.'
(실제 월급 미뤄진 일은 없지만 이런 회사에서 일하는 친구 한두명 불쌍하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