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ubject)

Apr 13, 2009 23:50

태어나서 별일이 다 있을 수 있구나.

이상형을 옆에 나두고 이상형이 아닌 사람한테 끌리니...
아니, 끌리다 말았으니.
무지 다행히도!

근데 그가 내 왕자로 생각되어서 그런건지도 몰라.
실제로 있지도 않는 왕자가 내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그들한테 특별히 더 끌렸던게
핸슨이라 착각해서 그랬듯이.

착각이 사람을 잡는 법이니까.

이제 더 이상 이것에 대해 쓰지 않을태야.
그저 속을 한번 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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